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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승준 입국금지 과연 타당한가?2바로

작성자
홍기훈
작성일
2017.02.0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93
내용

유승준의 2002년 초 미국시민권획득이 표면적으로는 그가 스스로 한국국적을 포기함으로써 유승준 스스로

나라를 버린것으로 보입니다.표면적으로는 국복무를 피하기 위해서 시민권획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가 의도가 그러한 것이였을까요?절때 그렇지않습니다.20대중반의 나이에 그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유승준은 그나이에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었으며, 소속사에서는 유승준하나만을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사실 당시 유승준의 선택은 본인의 선택이라기 보다 가족들과 소속사의 부추김이 더 컸을것으로보입니다.

가족들과 소속사를 먹여살리고 있던 유승준이 군대를 가는것을 말렸을 것으로보입니다.

하지만 그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유승준 스스로 감당해야했습니다.

가족들로써는 돈보다는 국적문제,소속사에서는 유승준에 의지하고있던 상황이라 돈줄이 끊어지는것입니다.

그당시 그러한 상황에서도 본인 스스로는 군대를 가려하였지만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었던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만 보지 말자는것입니다.본인이 선택을 했고 본인이 자체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책임을 감수해야한다고

하지만 당시의 유승준의 상황이 어떠했는지 짚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2002년 시민권획득이 그가 나라를 버린것이지만 한국정서상 민감한군대문제를 어린나이에 해외에서 살던 유승준은 그후폭풍이 어떠할지 전혀예상못한상태에서 주변의 부추김에 의한 선택이 그렇게나 비난을 받으면서

나라에서 ?겨나게 될지는 예상하지 못하였던것입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유승준이 대한민국을 버렸고, 유승준의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입국거부로 해명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입한번 열지 못하고 바로 출국해야했던 나라에서 그를 버린것입니다.

 

어쨋거나 대한민국에서 바라보는 유승준은  병역기피를 위한 미국국적획득으로 괘심죄(표면적으로는 병역법)에 해당하여 입국거부를 당한것이죠. 그는 13년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눈물겨운 반성을합니다.

13년전에 말하지 못하였던것을 그는 눈물을 흘리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무릅꿇고 반성하였습니다.

왜 유독 유승준에게는 그토록 엄한 기준으로 전국민적인 비난을 받는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단지 유명인이라서?유민봉수석 아들,손호영,타블로등등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비슷한 병역기피자들이

수없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왜 똑같은 잣대로 그를 대해주면 안되는것입니까?유승준은 병역기피문제가

붉어지기전에 선행을 더많이 했으면했지 악행을 한적이없습니다.근데 왜 그토록 유승준을 미워하는것인가요?

병역문제외에 그가 우리나라에 악행을 한것이 무엇이있습니까?그가 북한의 김정은처럼 핵을 쏘려고합니까?사람을 죽였습니까?왜 못잡아먹어 안달난 사람처럼 유독 유승준에게 비난을 쏟아 붓습니까?정말 최소한 다른 비슷한 유형의 병역기피자들과 같은 잣대로 그를 바라보자는 겁니다.

그가 당시에 의도했던 의도하지않앗던 병역기피문제를 당시 유승준입장에서 조금만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이, 병무청이, 대한민국이 그를 용서하든 하지않든 그의 입국을 가로 막는것은 너무 가혹한 것입니다.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럿기에 전국민적 용서를 구해야하는것인지..살인을 저지른사람도 이보다 더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13년이 흘렀습니다.그리고 그는 진심어린 눈물로 반성도 하였습니다.이제 그를 용서해 줄?도 되었다

생각합니다.

 

수많은사람들이 특히 남자들이 그렇게 달려들어 유승준을 욕하는것이 나는 군대를 다녀왔는데 유승준이는 군대를 안갔데에 억울하고 화가나서라고 여겨지는 반응들이 많은 것같습니다.우리나라에 수없이 많은남자들이 수많은 방법으로 병역면제를 받고 군대를 가지않았습니다.근데 그 모든 화살이 딱 한사람 유승준에게만 쏠리는거 같습니다.

저도 남자입니다.그리고 병장으로 만기제대한 군필자입니다.저는 유승준이 군대가지 않은것이 제 개인적으로 억울하거나 화가나지않습니다.내가 군대가서 2년간 조?이친것이 유승준때문입니까?우리는 2년간 사회에서는 배우지 못할 여러가지를 군대에서 많이 배우고 겪으며 한층 성숙한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돌아옵니다.왜 자꾸만 억울해 하는것입니까?유승준은 유승준이고 나는 나입니다.

 

2002년당시 이회창총재의 아들군대문제를 덮기 위해 유승준을 희생양삼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병무청에서는 당시 병역기피자를 엄단한다는 명목하에 본보기로 공휴일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발빠른대처로 유승준을 입국거부합니다.

유승준은 정말 재수가없었던 것입니다. 당시 탑스타였기때문에 너무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기 정말 재수가없던 것입니다.일반 병역기피자는 유승준과 같은 대우를 받지않습니다.단지 많은 언론이 주목하는 가운데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본보기로 입국거부라는 조취까지 취해지면서 ?겨났었던거죠, 2002년당시 유승준에게는 여러가지 억재들이 뒤썩여 있었습니다.

 

자, 개인적으로 유승준에게 피해를 본 사람이 있습니까?그렇게 유승준을 욕하시는분들이 그렇게 욕하고 비난할 만큼 개인적으로 피해를 본것이 있습니까?상대적인 박탈감아닌가요?난 군대를 갔다왔는데..군대에서 2년간 시간을 허비했는데..그렇다면 그것이 그모든것이 유승준때문인가요?유승준외에 다른 수많은 병역기피면제자들은요?

유승준때문에 병역문제로 나라가 혼란스러웠다고요?그게 나라에 끼친 피해라고요?조금만 깊이있게 생각하고 유승준을 바라보자는겁니다.오히려 수많은 연예인들이 군복무를 성실히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얘기도나옵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당시 유승준의 상황들을 조금만 이해해줄수 없을까요?

나였으면 어?을까라고 조금만 생각해볼수는 없을까요?

활발한 연예활동중 붉어진 병역문제로 심각한혼란속에 가족들의 설득하에 소속사의 강요아래 25살의 어린나이에

감수해야 했을 엄청난갈등과 고민속에 입대하기전 마지막으로 인사차 떠낫던 미국행이 ..결국 아버지께 설득당하여 한 선택이 이토록 어마어마한 후폭풍으로 다가올지 예상치 못했던 그를 조금만 따뜻한시선으로 바라봐 줄수 없을까요?

수많은 악재와 혼란속에 그가 짊어져야했을 엄청난 고통의 시간들을 나라면 감수할수 있었을까?

13년이 지난 지금에까지도 그를 손까락질하기에는 그는 너무나도 미약한 존재입니다.

애초로울 정도로 약한 존재일뿐입니다. 그는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태어낫곳에 가족들과  발한번 디뎌보고 싶을뿐입니다.누구나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있습니다. 그것까지도 나라에서 나서서 그를 막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살인자도 재판을 받으며 변명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2심3심까지 얼마든지 변명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런데 과연 유승준에게는 단한번이라도 그런기회조차 주어졌었나요?

공항에서 바로 출국조취되면서 13년간 한국땅에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이제 그에게 한국에 돌아와 변명할기회

사죄할 기회라도 주자는것입니다.

유승준을 막무가내로 몰아붙이고 욕하지마시고 조금만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여

판단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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